지난 화요일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 모후실에서 만난 차를 만났습니다.

태풍 후 찾아온 따가운 햇볕에 지친 나를 편안하게 해 준 것이 바로 보리순 차!

차의 맛은 잘 모르지만 차를 워낙 좋아하는 나 인데, 처음 접해본 보리순차는 보리차와 는 또 다른 느낌의 구수하고 깔끔한 그 맛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습니다.

적지 않은 인원 11명의 가족여행에 모두가 지쳐 있던 찰나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던 보리순 차!

꾸지뽕차가 여성의 몸에 좋다는 인상좋고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의 말씀에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어린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가볍게 즐길수 있는 보리순차!

정말 굿~입니다.^^

사장님의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 더욱 맛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건강하고 맛좋은 차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_-  ___  ^_^

앞으로도 좋은 차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