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이 된 울딸!
고등학교 다닐때 비염이 심했답니다.
비염에 도움도 되고 차도 좋아해서 마시게 되었어요.
향이 넘 좋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참 좋아요!
거짓말같이 비염 정도가 점점 줄어들고 지금은
언제 비염?^^
두분의 정성과 진심이 저희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 된듯합니다.
올해 봄에 핀 목련꽃을 보면서 두분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며칠전 함께 목련차를 마셨던 분도 너무 좋다하시면서
주문하신다고 하시네요.
목련차 향기와 함께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행입니다.
차는 약이 아니지만
이렇게 목련꽃차를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고
효과가 있었다니...
기분 좋습니다.
모후실에서 만난 차~~ 늘 좋은 차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달맞이 꽃차도 만들어서 선물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